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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QT (다니엘 2장 13~18절)
왕의 명령이 내리매 지혜자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그 때에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 지혜자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에게 물어 이르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하니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알리매
다니엘이 들어가서 와께 구하기를 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다니엘 2장 13~18절
So the decree was issued to put the wise men to death, and men were sent to look for Daniel and his friends to put them to death
When Arioch, the commander of the king's guard, had gone out to put to death the wise men of Babylon, Daniel spoke to him with wisdom and tact
He asked the king's officer, "Why did the king issue such a harsh decree?" Arioch then explained the matter to Daniel.
At this, Daniel went in to the king and asked for time, so that he might interpret the dream for him.
Then Daniel returned to his house and explained the matter to his friends Hananiah, Mishael and Azariah.
He urged them to plead for mercy from the God of heaven concerning this mystery, so that he and his friends might not be executed with the rest of the wise men of Babylon.
Daniel 2:13~18
왕의 명령이 내려지고 그 사실을 알게된 다니엘은 죽음앞에 당연히 두려웠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 자신이 꿈을 해석해서 얘기해 주겠다고 말한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러한 용기는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확신과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생각한다.그리고 그 이후의 다니엘과 세친구의 믿음의 모습을 본받아야 할 것 같다. 할 수 있더라도 틀릴 수도 있다는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있었다면 다니엘은 시간을 벌고 친구들과 도망을 갈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중보를 부탁하며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런 다니엘과 세친구의 행동은 본인들의 죽음을 피하기 위한 것을 넘어서 다른 지혜자들의 목숨도 보호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신과 기도의 능력은 당대의 수많은 지혜자들이 구할 수 없는 지혜와 능력이었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오늘 함께하심을 체험하고 살고 있는가?
기도의 능력을 외면하고 스스로 해내려고 힘쓰진 않는가?
지금 내안에 머물러 주시고, 기도의 능력과 중보의 힘을 기억하고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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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QT (다니엘 2장 1~12절)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왕이 그의 꿈을 자기에게 알려 주도록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라 말하매 그들이 들어가서 왕의 앞에 선지라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하니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말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께서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는지라
왕이 갈대아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것이며 너희의 집을 거름더미로 만들 것이요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하니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지연하려 함이로다
너희가 만일 이 꿈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처치할 법이 오직 하나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과 망령된 말을 내 앞에서 꾸며 말하며 때가 변하기를 기다리려 함이라 이제 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하더라
갈대아인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이르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한 사람도 없으므로 어떤 크고 권력 있는 왕이라도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인들에게 물은 자가 없었나이다
왕께서 물으신 것은 어려운 일이라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왕이 이로 말미 암아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하니라
다니엘 2장 1~12절
말씀 묵상
세상에 속하고 내가 아무리 내지식과 가진 것을 자랑하며 잘나가는 것 처럼보이더라도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지혜주시지 아니하면 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언제 그것을 다 잃을지 모른다.
나는 내지식을 자랑하기 위한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한 비젼을 바라보고 살아가는가?
내가 아무리 지식이 부족하다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자.
그리고 후에 열심을 다해 지식이 쌓인다하더라도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게 낮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 가도록 하자.
작은 지식도 하나님을 통한 지혜로 크게 사용될 수도 있으며, 많은 지식을 가졌더라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하찮은 지식에 불과하게 될 수도 있다.
지식이 작고 큼에 불안하거나 힘들어 하지 말고, 작은 지식이라도 하나님에 의해 사용되어지길 기도하는 하루가 되도록 하자.
오늘 하루 내가 배우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통해서 사용되어지길 간절히 원하며,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살길 기도합니다.
다니엘서 개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 갔을 때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이신것을 보여준다
이방인에 의한 심판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은 그 백성가운데 계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보여주신다.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앞날의 계획을 보여주는 묵시문학이다.
1~6장 : 바벨론 1차 포로시 뛰어난 유대인을 뽑아서 바벨론의 세계 정복경영에 쓰고자 했다. 그 때에 다니엘과 세친구는 그 목적을 위해 필요한 뛰어남을 인정받은 사람들이였다.
7~12장 전반부 : 역사적 사실
7~12장 후반부 : 예언적 묵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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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QT (요한이서 1장 1~6절)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자도 그리하는 것은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요한이서 1장 1~6절
요한복음 |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햇다 |
요한일이삼서 |
전체적인 내용은 우리가 어떻게 교제할것인가? 에 대한 것이다 |
요한일서 |
그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들은 어떻게 서로 사랑할 것인가? |
요한이서 |
문을 닫으라, 교제하지 말라? 거짓선지자 악을행하는자들과 교제를 행하지말라 |
요한삼서 |
문을 열고, 교제하라?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사역자들을 위해 접대하고 교제하라 |
서로 사랑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 요한은 그것이 새 계명이 아닌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 사랑을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왔기에, 우리가 처음부터 가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가진 사랑을 서로 사랑하며 나눌때 그것이 더욱 풍성해 질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랑은 무한한 힘을 가진다.
나의 연구실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사람들 한명 한명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귀한 사람이 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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