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Relationship with God 2015. 8. 25. 02:37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바라보는가
선물을 주는 하나님을 바라보는가

사역 혹은 봉사를 함으로써 하나님에게 인정받길 원하고, 뿌듯해하고, 은혜 혹은 내가 바래왔던 선물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하진 않았는가

하지만 그이전에 하나님은 우리와의 관계를 원하시는 것 같다. 사역을 함으로써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착각하면 위험해보인다. 사역을 하지 않음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묵상하고 살아가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건강해야 건강한 사역이 이루어 질 수 있다.

너무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관계를 가지고 봉사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하나님을 크게 사랑하고, 예수님을 닮아 간다면 우리가 해야할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닮아가며 이웃을 사랑하는데 봉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아보인다.
이렇게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봉사할때 누구도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일을 할 수 있기에 가장 궁극적인 방향의 봉사가 이루어 질수 있다.


출처: [카타콤라디오]복음의 사람되기 사역인가,관계인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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